작성일 : 14-06-17 18:58
[가정&육아] 하이패밀리, ‘올해의 가족관련 10대 뉴스’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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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신가회
조회 : 3,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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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1><FONT size=3>하이패밀리, ‘올해의 가족관련 10대 뉴스’ 선정</FONT></H1>
<H2><FONT size=3>1위는 ‘최초로 국내입양이 해외입양 추월’ </FONT><FONT size=2><SPAN id=signdate>[2008-12-13 05:15]</SPAN></FONT></H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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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JUSTIFY: inter-word; TEXT-ALIGN: justify">가정사역기관인 하이패밀리(대표 송길원 목사)에서 선정한 ‘2008 가족 10대 뉴스’ 1위에 ‘<SPAN id=popup _onmouseover="javascript:show_clk_pop('1')" _onmouseout=javascript:clear_ms_over_timer()>국내 입양</SPAN>해외 추월’ 소식이 선정됐다.<BR><BR>하이패밀리는 지난달 19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발표한 ‘2008 한국 보건복지동향’에 근거해 이같은 소식을 1위로 선정했다. 이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입양 아동은 1388명으로, 해외입양 아동 1264명보다 다소 늘어났다. 1987년만 해도 해외입양 아동이 7949명으로 국내입양아동 2382명보다 3배 이상 많은 것에 비하면 큰 변화다.<BR><BR>2위는 ‘증가하는 자살, 공통적 원인은 가정불화’가 차지했다. 통계청 자료에서 지난해 사망원인 중 자살은 암과 <SPAN id=popup _onmouseover="javascript:show_clk_pop('0')" _onmouseout=javascript:clear_ms_over_timer()>뇌혈관질환, </SPAN>심장질환에 이어 4위를 기록했다. 이는 10년 동안 거의 2배 가까이 증가한 수치다. 이에 대해 서울시 광역정신보건센터 자살위기관리팀 전준희 팀장은 “연령대별로 자살이유가 모두 다른 것 같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가정불화라는 공통점이 있다”며 가족간 친밀한 대화와 사랑이 자살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밝혔다.<BR><BR>3위는 고령화 속도가 총 인구증가율보다 무려 13배가 빠르다는 소식이었다. 2005년 인구주택총조사 분석에 의하면 한국의 65세 이상 고령인구는 436만 5천여명으로 지난 2000년 조사 때보다 29.5% 증가했다. 이는 같은 기간 총 인구증가율인 2.3%보다 13배 가량이 높다. 이미 234개 시·군·구 중 초고령사회(65세 이상 인구비율 20% 이상)로 진입한 곳도 63곳으로 5년 전보다 34곳이 늘어났다. 이들 중 혼자 사는 독거노인도 전체의 32.6%로 5년 전에 비해 4.1% 증가했다. 고령자 중 생활비를 전액 스스로 마련하는 비율은 30.2%에 불과해 생계문제가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BR><BR>이밖에 4위는 나홀로가구 증가, 이어 ‘다문화가정 및 자녀 증가’와 ‘가임여성 첫 감소’, ‘직장없는 가구주 증가, 연상 신부 증가’, ‘자연장 법 <SPAN id=popup _onmouseover="javascript:show_clk_pop('2')" _onmouseout=javascript:clear_ms_over_timer()>시행</SPAN>으로 장묘문화 변화’, ‘아기 못낳는 불임여성, 담배피는 아빠탓’ 등이 5-10위에 차례로 선정됐다.<BR><BR>하이패밀리는 가정사역기관으로서 한해를 정리하는 의미에서 매년 가족 10대 뉴스를 선정하고 있다. 지난해와 지지난해 1위는 각각 ‘출산율 증가’와 ‘대한민국 저출산율 세계 1위’가 차지한 바 있다.<BR><BR>크리스천투데이</P></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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