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4-06-17 18:58
[기타] 지구촌가정훈련원, 세번째 사랑과 기쁨의 음악회
 글쓴이 : 신가회
조회 : 1,803  
<H1><FONT size=2>지구촌가정훈련원, 세번째 사랑과 기쁨의 음악회</FONT></H1>
<H2><FONT size=2>이장호·박정자·안성기·양동근 등 출연 <SPAN id=signdate>[2008-11-25 17:12]</SPAN></FONT></H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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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MG id=photo1 src="http://www.christiantoday.co.kr/files/sn/sn_20081125075712_DSC_9329-1.jpg" width=350 name=photo1 _onload="photoWidth('R','1')">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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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 id=dimg>▲안성기 씨(왼쪽)가 게스트로 나와 가정의 화목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지가원 제공 </LI></UL></DIV></DIV><!--clPhoto end-->
<P style="TEXT-JUSTIFY: inter-word; TEXT-ALIGN: justify">지구촌가정훈련원(원장 이희범 목사, 이하 지가원)에서 23일 오후 6시 훈련생들과 그들의 가족·이웃들이 함께하는 제3회 사랑과 기쁨의 음악회를 서울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개최했다. <BR><BR>음악회에서는 합창과 악기연주, 솔로무대, 중창 등 다양한 순서가 마련돼 참석자들에게 기쁨의 무대를 선사했다. 특히 혼성중창과 남성중창, 솔로무대 등을 보여준 지가원 중창단원들은 전원 국립합창단원들로 구성돼 수준높은 무대매너를 보였다. ‘하나님의 은혜’, ‘내 평생에 가는 길’ 등의 찬양과 함께 즐거운 오페라곡들도 함께 부른 이들은 모두 지가원에서 부부행복학교 등의 교육을 받은 수료생들이다. <BR><BR>이들 외에도 많은 연예인들이 음악회를 찾아 눈길을 끌었다. 영화감독 이장호 씨는 색소폰을 멋드러지게 부르며 간증도 들려줬다. 이 씨는 이날 지가원 홍보대사로 위촉되기도 했다. 연극배우 박정자 씨는 지난 7월 다일공동체가 <SPAN id=popup _onmouseout="javascript:clear_ms_over_timer()" _onmouseover="javascript:show_clk_pop('1')">CEO</SPAN>777명을 초청해 주최한 행사에서도 선곡했던 ‘낭만에 대하여’를 힘있게 불러 사회자로부터 “한 분이 나오셨는데 무대가 꽉 찬 것 같다”는 찬사를 들었다. <BR><BR>▲지구촌가정훈련원장 이희범 목사. ⓒ지가원 제공관객석에 앉아있던 영화배우 안성기 씨도 사회자의 특별초청에 앞으로 나와 자신의 가정 이야기를 들려줬다. “아버지께서 워낙 가정적이셔서 보고 배운것 뿐”이라며 스캔들 한번 없이 연예계 생활을 하는 비결을 이야기한 안 씨는 “가정이 화목해야 일에도 집중할 수 있다”고 말해 큰 박수를 받았다. <BR><BR>이날 특히 관심을 끈 것은 지난 5월 조용히 군에 입대한 탤런트 양동근 씨의 ‘전격 출연’이었다. 당초 이날 함께할 예정이었던 양 씨는 <SPAN id=popup _onmouseout="javascript:clear_ms_over_timer()" _onmouseover="javascript:show_clk_pop('0')">뮤지컬 공연</SPAN>이 겹쳐 출연하지는 못하고, <SPAN id=popup _onmouseout="javascript:clear_ms_over_timer()" _onmouseover="javascript:show_clk_pop('2')">동영상</SPAN>으로 인사를 대신했다. 함께하지 못한 것에 아쉬움을 표시한 그는 “이 원장님이 부대로 강연을 나오셔서 만나게 됐다”며 “저도 곧 가정을 꾸려야 하기 때문에 관심을 많이 갖고 있다”고 말했다. 동영상 인사 이후 지가원 측은 군 입대 전 양동근 씨의 공연 실황을 보여주며 함께하지 못한 아쉬움을 달랬다. <BR><BR>음악회는 행운권 추첨과 다함께 손을 맞잡고 노래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이희범 원장은 “음악회를 통해 참석자들이 가정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고, 늦가을 정취와 함께 사랑과 기쁨을 만끽했으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P>
<P id=reporter><SPAN id=my_name>이대웅 기자</SPAN> </P></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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