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4-06-17 18:58
새해, 자녀들과 가정예배 드려봅시다
 글쓴이 : 신가회
조회 : 1,570  
<H1>새해, 자녀들과 가정예배 드려봅시다</H1>
<H2>&lt;부모가 이끄는 신나는 성경과외&gt; </H2>
<DIV id=claContents>
<P></P>
<TABLE style="MARGIN: 0px auto; WIDTH: 215px; HEIGHT: 320px" class=imgtbl cellSpacing=1 cellPadding=1 align=right>
<TBODY>
<TR>
<TD><IMG border=1 alt="" src="http://www.christiantoday.co.kr/files/article/db/2010/1/2/1262408949_98afb8bd59.jpg" width=215 height=320></TD></TR>
<TR>
<TD>
<DIV class=dimg>▲부모가 이끄는 신나는 성경과외(베다니출판사)</DIV></TD></TR></TBODY></TABLE>심하게는 유치원부터 시작되는 치열한 입시전쟁 속에 자녀들의 신앙교육은 점점 설 자리를 잃고 있다. 여기에 활발한 대안이 모색중인 가운데 ‘혁신적인 어린이 신앙교육 안내서’를 표방한 &lt;부모가 이끄는 신나는 성경과외(베다니출판사)&gt;가 출간됐다.
<P></P>
<P>속 편하게 잘못된 교육제도만을 탓할 수 있겠지만, 그러기에는 그리 매력적이지 못한 교회학교를 비롯해 입시가 끝나면 더 많이 교회를 빠져나가는 현실이 눈앞에 놓여있다.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는 홈스쿨링을 비롯한 기독교 대안학교들이 무엇보다 ‘신앙교육’에 역점을 두고 있는 것도 그러한 이유일 것이다.</P>
<P>이 책은 크리스천인 부모가 자녀들을 신실한 신앙인들로 키우기 위해 성적 향상을 위한 ‘공부 과외’보다 신앙 향상을 위한 ‘성경 과외’에 우선순위를 두라고 권고한다. 저자는 이를 위해 ‘가정예배’가 필요하다고 역설한다. 정확하게는 ‘가정에서 부모가 주도하는 티칭 매뉴얼’을 제공하고 있다.</P>
<P>티칭 매뉴얼의 순서는 P-A-R-T-S의 순서를 따른다. Praise God(찬양), Attract interest(흥미 유발, 또는 Activity), Read the Bible(성경), Talk about it(대화), Speak to God(기도) 등을 합치면 PARTS, 즉 “그리스도의 지체(parts)”가 된다고 저자는 주장한다.</P>
<P>1월 첫째주 매뉴얼을 보면 찬양 후 흥미 유발 단계에서 양말 투호라는 게임을 하면서 ‘우선순위’에 대한 교훈을 얻고, 신명기 5장 7-10절을 찾아보면서 ‘하나님은 우리 삶의 우선순위’임을 읽은 다음 자녀들과 대화를 통해 깊이를 더하고 최종적으로 기도하게 된다.</P>
<P>매주 활동할 수 있도록 티칭 매뉴얼은 52주로 구성돼 있고, 이는 학교와 교회의 절기나 행사들에 맞게 배열됐다. 새 학기가 시작되는 3월에는 새롭고 담대한 마음을 가질 수 있는 주제가, 방학이 있는 7, 8월에는 이 즈음 열리는 수련회에 맞도록 믿음의 기본과 성령님을 경험할 수 있는 내용들로 채워진 식이다.</P>
<P>저자는 성공적인 가정예배를 위해 부모들을 향해 △미리 준비할 것 △번거롭다는 이유로 활동 준비를 부담스러워하지 말 것 △전화벨 소리 같은 방해 요소를 제거할 것 △꾸준하게 모임을 가질 것 등을 지적했다.</P>
<P>새해를 맞아 가정예배를 새로이 시작하려는 가정에서 자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방법으로 한번 권해볼 만한 책이다. 하버드 대학 최우수 졸업자이자 베스트셀러 &lt;7막 7장&gt;으로 유명한 홍정욱 국회의원의 어머니도 자녀교육 성공 비결에 대해 “나는 세 아이에게 한 번도 과외 공부를 시키지 않았다”며 “딱 하나 시킨 공부가 있다면, 그것은 성경 과외공부”라고 말하지 않았던가.<BR><BR>[출처 크리스천투데이 <A href="http://christiantoday.co.kr/">http://christiantoday.co.kr/</A>]</P></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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