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4-06-17 18:58
美 복음주의 최대 현안: 낙태, 상대주의, 학대
 글쓴이 : 신가회
조회 : 1,544  
<H1>美 복음주의 최대 현안: 낙태, 상대주의, 학대</H1>
<H2>NAE 지도자들 “절대 진리에 대한 불신앙 미국 곳곳에 침투” <SPAN id=signdate>[2010-01-07 08:44]</SPAN></H2>
<DIV id=claContents>
<P>미국 복음주의 지도자들이 생각하는 오늘날 미국이 마주하고 있는 가장 큰 도덕적 이슈들은 낙태, 도덕적 상대주의 그리고 인간 학대였다.</P>
<P>전미복음주의협의회(NAE)가 최근 소속 회원들인 복음주의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이들은 이들 세 가지 사안에 대해 가장 큰 우려를 보였다.</P>
<P>이 중&nbsp;가장 심각한 사안으로 지적된 것은 최근 오바마 행정부의 건강보험 개혁법안과 맞물려 더 큰 사회적 논란을 낳고 있는 낙태 문제였다. 아이오와 주 디모인에 위치한 오픈 바이블 처치스 대표 제프 파머 목사는 “낙태는 단순히 살인이 다른 범죄보다 더 악하기 때문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생명보다는 자기 만족과 욕심, 정치적 이득을 중시하는 등 고의성을 띠고 있기에 심각한 문제라고 할 수 있다”고 밝혔다.</P>
<P></P>
<TABLE style="MARGIN: 0px auto" class=imgtbl cellSpacing=1 cellPadding=1 width=500 align=center height=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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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IMG border=1 alt="" src="http://www.christiantoday.co.kr/files/article/db/2010/1/6/1262767409_df3f5d671f.jpg" width=500 height=375></TD></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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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dimg>▲미국의 복음주의 지도자들은 가장 큰 도덕적 위기로 낙태 문제를 꼽았다. 최근 오바마 행정부의 친낙태 입법 추진으로 이에 대한 우려의 시각이 더 커지고 있다. 사진은 미국에서 열린 한 프로-라이프(pro-life) 시위의 모습. ⓒWikipedia</DIV></TD></TR></TBODY></TABLE>
<P></P>
<P>특히 지난 성탄절 미&nbsp;상원은 낙태 시술의 연방기금 보조를 가능케 할 수&nbsp;있는&nbsp;건보개혁안을 통과시킨 터라, 복음주의 교회의 더 적극적인 저지 노력과 반대 목소리를 요구하고 있다.</P>
<P>최근 오바마 대통령의 종교 자문 담당이자 WEA(세계복음연맹) 북미 이사인 조엘 C. 헌터 목사(노스랜드 처치)를 비롯해 복음주의교회연맹(ECA) 회원들은 정부를 대상으로 “국민의 세금을 인간 생명의 존엄성을 침해하는 데 낭비해서는 안된다”는 내용의 성명을 내기도 했다.</P>
<P>한편 낙태에 이어서 지도자들이 가장 우려하는 사안인 도덕적 상대주의에 대해서 NAE 디렉터 론 카펜터 목사는 “절대적 진리에 대한 불신앙이 우리 사회의 모든 영역에 스며들고 있다”고 경고했다. 그에 따르면 설문에 응한 많은 지도자들이 도덕적 상대주의를 꼽으며 사사기 17장 6절(사람마다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을 인용했다.</P>
<P>인간 학대 역시 미국의 가장 큰 도덕적 위기로 규정됐다. “오늘날 미국인이 마주하고 있는 가장 큰 비도덕은 이 사회와 또한 세계 전역에서 일어나고 있는 불의에 대한 우리의 눈멂과 침묵”이라고 국제 구호 단체 월드 릴리프의 새미 마 회장은 밝혔다. 그는 “빈곤, 기근, 인신매매, 무주택자 증가, 그리고 많은 현대 사회의 문제들이 우리가 싸워야 할 불의에 뿌리를 두고 있다”고 비판했다.</P>
<P>이번 결과는 NAE가 매월 회원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설문 조사로 나온 것이며, 미국 주요 교단, 교회 지도자들과 선교단체, 대학교, 언론 및 출판사 등 복음주의의 다양한 영역의 지도자들이 설문에 참여했다. 한편, 이들이 지적한 다른 도덕적 이슈들에는 세속화와 동성애, 포르노그래피 문화 등이 있었다.<BR><BR>[출처 크리스천투데이 <A href="http://www.christiantoday.co.kr">http://www.christiantoday.co.kr</A>]</P></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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