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4-06-17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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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안에 행복한 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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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신가회
 조회 : 2,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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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id=MiddleContent style="POSITION: static"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100%" border=0>
<TBODY> <TR> <TD vAlign=top>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100%" border=0> <TBODY> <TR> <TD class=pd23 vAlign=top><SPAN class=article> <DIV id=sb_intro><SPAN class=pd23><IMG height=16 src="http://www.christiantoday.co.kr/sophiabooks/images/ic_gn.gif" width=6 align=absMiddle border=0><SPAN class=c14> 서평</SPAN></SPAN><BR>수많은 성도들의 가정들이 크고 작은 문제들로 고통을 겪고 있으며, 그것이 영혼의 깊은 상처가 되어 결국 신앙을 포기하게까지 만든다. 이러한 이유로 가정 사역은 목회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게 됐고, 나아가 사회가 해결하지 못하는 가정문제에 대한 해답을 교회가 제시해 주어야 한다는 부담감마저 갖게 됐다. <BR><BR>세상의 모든 문제의 해답이 ‘복음’이듯 가정의 다사다난한 문제의 해답 또한 ‘복음’이다. 이런 해답이 너무도 분명함에도 불구하고 가정을 가진 모든 성도들이 고민스럽고 혼란스러운 이유는 복음이라는 원리를 어떻게 적용할지에 대해 잘 모르고 있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고부간의 문제, 남편의 권위와 아내의 권위 조정 문제, 자녀교육문제 등을 풀기 위한 복음의 구체적 적용에 대해 잘 알고 있지 못하다는 것이다.<BR><BR>세상에서 가정의 문제로 가장 많은 상담을 하고, 가정의 문제에 가장 관심이 많다고 자부하는 이들이 있으니 그들은 바로, 목회자들이다. 목회자들은 성도들이 크고 작은 문제들을 가져올 때마다 그것을 놓고 기도하고 또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 고심한다. 또 갖가지 가정 문제를 접하다보니 이런 문제는 이렇게 하니 풀리고, 저런 문제는 저렇게 하니 풀리더라는 명쾌한 해답 또한 가지고 있으니 목회자들은 정식 학위만 없을 뿐 ‘가정문제 해결학(?)’ 박사 정도는 될 것이다. <BR><BR>목회자들 중 수만명의 성도들의 가정사를 위해 기도하는 연세중앙교회 윤석전 목사는 말할 것도 없을 것이다. 최근 윤석전 목사가 출간한 ‘예수 안에 행복한 가정’은 목회일선에서 성도들의 상담과 치유사례 등의 경험을 토대를 둔 성서적 가정문제 해결서이다. 특징적인 점은 원리보다는 실제적용에 비중을 두고 있다는 것과 실제사례들이 많이 제시되어 있다는 점이다. <BR><BR>책은 크게 세 부분으로 구성돼 있다. 첫 번째 하나님과 가정의 관계, 두 번째 부부간의 관계, 셋째 부모와 자식 간의 관계. <BR><BR>책은 남편의 사명에 대해 가정의 구성원들을 하나님께 바르게 이끌어가는 인도자라고 말한다. 남편은 또 아내를 다스려야 하는 사명이 있는데 이 사명은 강요가 아닌 성경적 삶의 모범을 보임으로써 얻어지는 권위 안에서만이 감당할 수 있다고 말한다. 또한 남편이 아내를 대할 때 자신에게 꼭 필요한 것이 아니었을지라도 고마움을 표현한다면 그것이 아내의 섬김에 대한 배려가 되는 것이라고 말한다. <BR><BR>책은 가정 내 재정적 문제 또한 다루고 있다. 돈을 서로 말하지 않고 빌리거나 써서 문제가 되는 가정들이 의외로 많다. 윤 목사는 서로 비밀이 없어야 하는 부부 사이에 몰래 하는 것은 속이는 것과 같은 것이니 부부간에 고의로 돈을 숨기고 쓴다면 그것은 고쳐야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꼭 써야 할 일에 쓴 것이나 별것 아닌 일 가지고는 절대로 다투지 말아야 한다고 조언한다. 그런 일로 자주 다투다 보면 부부사이에 금이 가기 시작하고 신뢰가 무너지기 때문이다. <BR><BR>남자들이 고부간의 문제에 잘못 개입해 일어나는 가정문제가 많은데 특히 시부모 용돈 문제가 그렇게 많다고 한다. 윤 목사는 며느리가 시부모에게 사위가 처가에 용돈을 줌으로써 부모들에게 또 다른 자식을 얻었다는 기쁨과 사랑을 주어 가정안의 기쁨이 사회로까지 확장시키라고 격려한다. </DIV></SPAN></TD></TR></TBODY></TABLE><BR></TD></TR> <TR> <TD class=pd23><IMG height=16 src="http://www.christiantoday.co.kr/sophiabooks/images/ic_gn.gif" width=6 align=absMiddle border=0><SPAN class=c14> 작가소개<BR></SPAN><SPAN class=article><SB> <DIV id=sb_author>‘기도’는 그의 영원한 목회 자원이다. 오직 기도를 통해 성도들을 품고,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제한 없는 능력을 구하며 언제나 하나님 앞에 무릎으로 살기 원하는 목회자. 윤석전 목사는 기도하는 것과 말씀 전하는 것에 전무하리라고 외치며, 영혼구원의 열정으로 복음 전하는 일이라면 언제나 자신의 목숨을 아끼지 않는다. 언제든지 기도할 수 있는 열린 교회, 성도들이 편안하게 영혼의 안식을 누릴 수 있는 푸른 초장과 같은 교회가 되기를 바라는 그는 열린 목사다. <BR>대표 저서로는『절대적 기도생활』, 『그리스도의 좋은 군사』, 『당신을 성공시켜라』 등이 있다. <BR><BR></DIV></SPAN></TD></TR> <TR> <TD class=pd23><IMG height=16 src="http://www.christiantoday.co.kr/sophiabooks/images/ic_gn.gif" width=6 align=absMiddle border=0><SPAN class=c14> 목차<BR></SPAN><SPAN class=article><SB> <DIV id=sb_list>Ⅰ. 믿음의 가정 <BR>1. 남편의 살과 뼈 <BR>2. 사람이 나누지 못하는 가정 <BR>3. 말씀 위에 세워지는 리더십 <BR>4. 가정을 파괴하는 세력 <BR>5. 남편의 사명 <BR>6. 아내를 배려하는 사랑 <BR>7. 영적 권위를 회복해야 남편이 산다 <BR>8. 사랑으로 세워주는 아내의 권위 <BR>9. 영적인 유익을 위한 주장 <BR>10. 철없는 아내와 현숙한 아내 <BR><BR>Ⅱ. 아름다운 가정 <BR>1. 가정을 만드신 하나님의 섭리 <BR>2. 고개 숙여지는 남편의 아량 <BR>3. 돈보다 소중한 것 <BR>4. 아름다운 이름, 아내 <BR>5. 화목으로 가는 길 <BR>6. 부부는 한 몸 <BR>7. 말씀 안에서 이루는 행복한 가정 <BR>8. 예수 안에 있는 가정 <BR><BR>Ⅲ. 올바른 자녀교육 <BR>1. 자녀교육의 중요성 <BR>2. 보는 대로 배웁니다 <BR>3. 모유로 전하는 사랑 <BR>4. 자녀에게 존경받도록 <BR>5. 절대 윤리 가르치기 <BR>6. 공부의 필요성 가르치기 <BR>7. 공의의 사랑으로 가르치기 <BR>8. 사랑의 징계 <BR>9. 바른 가치관과 삶의 목적 심어주기 <BR>10. 올바른 자녀교육의 가치관에 대하여 </DIV></SPAN></TD></TR></TBODY></TABLE><BR>[출처 <A href="http://www.christiantoday.co.kr/">http://www.christiantoday.co.kr/</A> 크리스천투데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