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4-06-17 18:58
기도해야 산다
 글쓴이 : 신가회
조회 : 3,081  
<SPAN class=pd23><IMG style="BORDER-BOTTOM: 0px; BORDER-LEFT: 0px; BORDER-TOP: 0px; BORDER-RIGHT: 0px" align=absMiddle src="http://www.christiantoday.co.kr/books/images/ic_gn.gif" width=6 height=16><SPAN class=c14>&nbsp;서평</SPAN></SPAN> <BR>
<DIV class=article><B>“기도 외엔 답이 없다!” <BR>답답한 상황에 처해 있는가? 기도가 뚫려야 문제가 뚫린다! <BR>기도 없이는 더 이상 살 가망이 없다. 지금 바로 기도골방으로 달려가게 만드는 책!! <BR>100년 동안 전 세계 그리스도인의 무릎을 꿇게 한 기도고전<BR></B><BR>내세울 만한 의(義)나 자랑할 만한 선(善)이 없는 사람은 복이 있다. <BR>“나는 죄인의 괴수이지만 예수님이 나를 위해 죽으셨다.”<BR>이런 고백이 기도의 토대이자 겸손의 근거가 된다.<BR>언뜻 보면 너무 낮고 너무 멀리 떨어져 있는 듯하지만,<BR>사실 이런 기도가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에 가장 가깝다.<BR>하나님은 낮은 곳에 거하신다. <BR>하나님은 기도하는 영혼을 낮은 곳에서 높은 곳으로 옮겨주신다. <BR>오! 내가 작아지고 내가 사라지게 하소서.<BR>나는 무(無)가 되고 주님만이 나의 모든 것이 되소서. <BR><B><BR>기도하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BR></B><BR>기독교인에게 기도란 무엇인가? 기도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어떤 기도에 하나님이 귀 기울이시고 응답하시는가? 기도에 관한 이 같은 평범한 질문보다 더 궁금한 것이 있다! “기도하지 않으면 과연 어떻게 되는 것일까?”<BR><BR>기도의 불을 붙이는 사람, 일명 ‘기도의 화부(火夫)’인 E.M. 바운즈는 기도의 본질을 살피는 자신의 책 [기도해야 산다]에서 기도가 무엇인지를 밝히는 동시에 기도하지 않으면 안 되는 이유까지 속속들이 밝혀준다.<BR><BR>상한 심령으로 가난하여져서 자신의 자아(自我)를 낮춘 자만이 하나님께 무릎 꿇고 고개를 조아릴 수 있고, 그럴 때는 그저 간절해질 수밖에 없다. 따라서 진정한 기도에는 겸손과 간절함이 동반될 수밖에 없다고 바운즈는 말한다. 기도가 전심전력을 다해야 하는 것이며, 찬양과 감사가 동반하는 것도 모두 일맥상통하는 이야기이다. 그래서 기도는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을 발견하게 하며, 환난 중에도 견딜 수 있도록 인내의 열매를 맺게 한다고 저자는 일러준다.<BR><BR>무엇보다 기도하지 않으면 온갖 죄와 더러움에서 분리될 수 없다는 것이 그의 주장이다. 우리가 거룩해지는 것은 거룩한 행동을 해서라기보다 거룩한 상태로 바뀌는 데서 시작한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즉, 존재가 먼저이고 행위는 그 다음이다. 그렇게 되려면 기도 외에는 답이 없다는 것이다. <BR><BR>특히 바운즈는 보이는 것은 앞세우고 보이지 않는 것은 뒷전에 감추고서, 영적인 것보다 물질적인 것을 훨씬 더 크게 발전시켜온 교회의 불행한 상황을 꼬집는다. 지금보다 한 세기 전에 살았던 그의 지적은 놀라울 정도로 현재 상황과 들어맞는다. 물질과 겉으로 드러난 사역만 강조할 때, 교회가 기도하는 사람을 양성하지 못한 것은 당연한 결과라는 그의 말은 마치 지금 우리의 현실을 들여다보고 하는 말 같다.<BR>“진실한 기도는 우리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으로 이끈다. 그 외에 다른 목적지나 목표는 없다. 성별의 삶은 기도의 자연스러운 결과이다. 기도는 그러한 역사를 일으킨다. 기도는 성별의 사람을 만들어낸다. 기도는 오직 그런 사람만을 만들어내며 오로지 그런 결과와 목표만을 추구한다”<BR>(/ p.126) <BR><BR>“기도하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라는 질문에 대한 답은 분명하다. 기도하지 않으면 마음을 거룩하고 성결하게 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게 된다. 기도를 배제하는 믿음의 기준은 생각할 가치도 없으며, 신앙생활의 가장 중요한 근거이자 요소가 기도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바운즈는 특히 기도하지 않기에, 그래서 기도를 강조하지 않기에 교회의 순결은 뒷전이고, 교인 숫자에만 관심을 두는 사역자들을 꼬집기도 한다. 이 모든 문제를 해결하고 개인과 교회가 살아날 방법은 오직 기도뿐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기도해야 산다”고 그는 말한다. </DIV><BR><BR><IMG style="BORDER-BOTTOM: 0px; BORDER-LEFT: 0px; BORDER-TOP: 0px; BORDER-RIGHT: 0px" align=absMiddle src="http://www.christiantoday.co.kr/books/images/ic_gn.gif" width=6 height=16> <SPAN class=c14>목차<BR><BR></SPAN>chapter 01 상한 심령 그대로 은혜의 보좌 앞에 나아가라<BR>chapter 02 간절한 기도가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인다<BR>chapter 03 전심전력으로 기도할 때 하나님의 임재 안에 거한다<BR>chapter 04 기도하는 입에는 찬양과 감사의 영이 떠나지 않는다<BR>chapter 05 기도는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을 발견하게 한다<BR>chapter 06 환난 중에 기도하는 자는 인내의 열매를 맺는다<BR>chapter 07 기도하지 않으면 온갖 죄와 더러움에서 분리될 수 없다<BR>chapter 08 하나님은 자신을 온전히 바치는 자의 기도에 응답하신다<BR>chapter 09 담대한 믿음은 담대한 기도에서 나온다<BR>chapter 10 하나님의 긍휼을 맛본 자만이 다른 사람을 위해 기도한다<BR>chapter 11 기도의 특권을 누리고 그 책임을 다하라<BR>chapter 12 합심기도로 죄가 누룩처럼 퍼지는 것을 경계하라<BR>chapter 13 기도하는 사람만이 예수를 전할 수 있다 <BR><BR><IMG style="BORDER-BOTTOM: 0px; BORDER-LEFT: 0px; BORDER-TOP: 0px; BORDER-RIGHT: 0px" align=absMiddle src="http://www.christiantoday.co.kr/books/images/ic_gn.gif" width=6 height=16><SPAN class=c14>&nbsp;작가소개<BR><BR></SPAN><B>E. M. 바운즈</B>
<DIV class=article>E. M. 바운즈 기도의 성자라 불리는 E. M. 바운즈는 미국 미주리주에서 출생했다. 그의 이름은 미주리 지역에 감리교를 정착시키는 데 주요한 역할을 한 감리교 목사 ‘윌리엄 맥켄드리’의 이름을 본떴으리라 추정된다. <BR>법정 일을 해온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그는 법률에 관련된 일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1854년 6월 9일 19세의 생일을 맞이하기 두 달 전에 변호사 시험에 합격하였다. 그 후로 5년 동안 여러 사건들을 처리하면서 많은 이들로부터 존경받는 비범하고 영향력 있는 법률가가 되었다. <BR>이러한 화려한 경력과 평판을 뒤로한 채 바운즈는 법률사무소의 문을 닫았다. 그는 하나님이 자신을 전 생애를 통해 설교자로, 복음을 증거하는 사역자로 부르고 계심을 깨닫고 ‘맥켄드리’라는 이름을 따라 살고자 결심했던 것이다. 결국 그는 1860년 2월에 목사로 임명받은 뒤 브룬즈위크의 교회로 파송되었다. <BR>그리고 1874년부터 1883년까지는 성 바울교회에서 충실하게 사역하였다. 그리고 이 해에 세인트루이스 총회 공식 신문인 [세인트루이스]지의 편집인이 되어 밀려오는 자유주의 신학과 세속주의에 대항해 붓으로 싸우면서 정통 신학을 사수했다. <BR>그의 살아생전 두 권의 책이 출판되었는데, [기도의 능력]과 [부활]이 바로 그것이다. 그가 죽고 난 후 바운즈의 제자라 할 수 있는 호머 핫지가 바운즈의 친구인 클로드 칠턴의 도움을 받아 나머지 9권의 책의 출간을 맡았다.<BR>바운즈는 매일 새벽 4시에 일어나 3시간씩 기도하고 하루를 시작했다. 또한 간절한 기도 없이는 설교를 수락하지 않았다. 그의 생애 중 마지막 10년 동안 바운즈는 단지 몇 차례의 집회만을 수락했는데, 그 이유는 하나님이 그를 매일의 기도에로 부르고 계심을 느꼈기 때문이다. 일생 동안 설교와 기도, 그리고 저서들을 통해 수많은 영혼을 뜨겁게 타오르게 했던 그는 진정 기도의 사람이었을 뿐 아니라 능력 있는 문필가요 심오한 사상가였다. <BR><BR>[출처 크리스천투데이 <A href="http://christiantoday.co.kr/">http://christiantoday.co.kr/</A>]</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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