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4-06-17 18:58
[교제&결혼] 서울 미혼남녀 둘 중 한명 “국제 결혼도 좋습니다”
 글쓴이 : 신가회
조회 : 2,012  
<IMG src="http://www.familyculture.net/bbs/data/writings/%bc%ad%bf%ef%bd%c5%b9%ae_%b9%cc%c8%a5%b3%b2%b3%e0_%b1%b9%c1%a6%b0%e1%c8%a5_2%b8%ed%c1%df_1%b8%ed_OK.jpg" border=0 name=zb_target_resize><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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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vAlign=top>서울신문<BR><BR>서울에 거주하는 결혼 적령기의 미혼 남녀 중 절반 이상이 국제결혼에 거부감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BR>서울시가 11일 내놓은 ‘e-서울통계’ 11호에 따르면 2만 표본가구에 거주하는 25∼34세의 미혼 남녀(4512명)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53.4%가 ‘자신이나 자녀가 외국인과 결혼하는 것에 대해 거부감이 없다.’고 답했다.<BR><BR>조사 대상 전체(2만가구)로 확대하면 거부감은 기혼(69.6%)보다 미혼(44.7%)이, 연령이 낮을수록 낮았다. 연령대별로 보면 60세 이상이 74.4%,50대 73.7%,40대 69.2%,30대 58.7%,20대 45.9%,10대는 41.7%가 국제결혼에 대해 거부감을 드러냈다.<BR><BR>서울에 사는 외국인은 지난해 기준 22만 9000명으로 조사됐다.10년 전인 1997년(5만 3000명)보다 332% 증가했다. 서울 전체 인구의 2.2%다.<BR><BR>이 가운데 한국인과 혼인한 이른바 ‘결혼 이민자’는 2만 8107명(12.3%)으로 집계됐다.3년 전인 2004년(1만 4710명)과 비교하면 91%나 늘었다.<BR><BR>결혼 이민자의 국적을 보면 한국 남성과 외국 여성과의 혼인은 중국 3883건(64.7%), 베트남 748건(12.5%) 순으로 많았다. 한국 여성과 외국 남성의 혼인은 중국 1041건(36.7%), 일본 701건(24.7%), 미국 470건(16.6%) 등의 순이다.<BR><BR>한국인과 외국인 부부의 이혼은 2004년 834건,2005년 1058건,2006건 1421건,2007년 2104건으로 가파른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와 2004년을 비교하면 252% 가량 증가했다. 국내 한국인 부부의 이혼이 2004년 이후 감소세를 보이는 것과 대조적이다.<BR><BR>서울 거주의 외국인 국적은 중국이 16만 9000명(74%)으로 가장 많았다. 미국 1만 2000명(5.4%), 타이완 9000명(3.9%), 일본 7000명(3%) 순이었다.<BR><BR>외국인 거주 지역으로는 영등포구(3만 1000명 거주·13.5%)가 1위였다. 구로구가 2만 5000명(10.7%), 금천구와 관악구가 각각 1만 5000명(6.6%)으로 뒤따랐다.<BR><BR>[출처: 서울신문]</TD></TR></TBODY></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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