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4-06-17 18:58
[교제&결혼] 홀로… 단둘이… 2030년 절반이 1·2인 가구
 글쓴이 : 신가회
조회 : 1,768  
<IMG src="http://www.familyculture.net/bbs/data/writings/oleeda200711111839370.jpg" border=0 name=zb_target_resize><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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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vAlign=top><B><FONT size=3><BR></FONT><BR>통계청 추계 결과… 인구는 줄지만 가구수는 늘어</B><BR><BR><BR>저출산과 가족의 분화, 혼인율 하락 등으로 2030년에는 1~2인 가구의 비중이 전체 가구의 절반을 넘어설 것으로 추정됐다.<BR>이미 2020년에는 2인 가구의 수가 4인 가구를 추월해, 80년대 이후 우리나라 가족의 표준이던 ‘4인 가족’이라는 고정관념이 불과 10여년 내에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BR><BR>통계청이 11일 발표한 ‘2005∼2030년 장래가구추계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전체인구는 2018년 4,934만명을 정점으로 감소세로 돌아서지만, 오히려 가구수는 올해 1,642만가구에서 2030년 1,987만가구로 늘어날 것으로 추정됐다. 이 기간 동안 평균 가구원 수는 2.83명에서 2.35명으로 줄어든다.<BR><BR>특히 올해까지 42.6%에 그쳤던 1~2인 가구의 비중이 2010년 43.4%, 2020년 47.1%에 이어 2030년 51.8%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다. <BR><BR>이 중 독신 가구의 비중은 올해 20.1%에서 2030년 23.7%로 높아지고, 2인 가구는 22.5%에서 28.1%로 비중이 급속히 커진다. <BR><BR>2인 가구는 ▦자녀 없는 부부 ▦이혼 또는 사별로 부모1명+자녀1명이 사는 가구 등 다양하다. 통계청 관계자는 “출산율 저하와 출산시기 지연, 이혼율 상승 등이 지속되면서 2인 가구가 급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BR><BR>반면 같은 기간 3~4인 가구의 비중은 47.9%에서 41.8%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현재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4인 가구는 올해 26.9%에서 2030년 22.7%로 비중이 낮아진다. <BR><BR>4인 가구는 부모와 두 자녀가 사는 가정이 가장 전형적이다. 3인 가구도 같은 기간 21.0%에서 19.1%로 비중이 줄어들 전망이다. 1자녀 가정, 2자녀 가정이 모두 감소한다는 얘기다. <BR><BR>이에 따라 ‘가장 보편적인 가구형태’도 2020년에는 4인 가구에서 2인 가구로 바뀐다. 2020년 2인 가구의 비중은 25.5%로, 4인 가구의 25.0%를 추월한다. 또 2028년에는 1인 가구도 비중이 23.2%로 높아지며 4인 가구를 앞선다.<BR><BR>한편 평균수명이 길어지면서 앞으로 고령 가구주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분석됐다. 65세 이상 고령자 가구주의 비중은 올해 16.3%에서 2030년 무려 32.3%로 높아진다. <BR><BR>여성 가구주의 비중도 올해 22.1%에서 2030년 23.9%로 오를 전망이다. 지역별로는 2015년 서울 경기 등 수도권에 사는 가구가 절반을 넘어설 것으로 추정됐다. 수도권 가구의 비중은 올해 47.8%에서 2015년 50.2%로 상승할 전망이다.<BR><BR>통계청 관계자는 “전통적인 가족의 분화와 해체가 급속히 진행되면서 ‘소가족화’경향이 두드러지고 있다”며 “1인 가구와 고령자 가구의 증가에 따른 신종 복지 문제가 늘어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TD></TR></TBODY></TABLE><BR>[출처: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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