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4-06-17 18:58
목회자 행복 크기가 교인 행복 크기 결정
 글쓴이 : 신가회
조회 : 1,481  
<BR>최근 미국 테네시 주에서 사모가 돈 문제로 다투다가 목사인 남편을 권총으로 살해한 사건이 발생했다. 겉으로는 "이상적인 커플","완벽한 엄마이자 부인"이라는 칭송을 들어왔지만 이미 오래전부터 갈등상황에 놓여 있다가 폭발한 것이다.<BR>한국 목회자 가정도 잠재적 위험 상황에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1994년 245명의 목회자를 대상으로 "목회자 부부 생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무려 37.5%가 이혼을 생각하지만 체면 때문에 행동화 하지 못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또 8.1%가 이혼을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으며, 45.6%가 위기감에 빠져 있다고 응답했다.<BR><BR>10년전 설문조사의 결과가 이 정도라면 현 상황의 목회자 부부 간의 갈등은 더욱 심각할 것이라고 예견된다. 사실, 목회자 부부는 목회자 자신의 목회 성공주의로 인한 가정생활의 방치, 가정생활을 양보, 희생해가면서 목회를 우선하는 것을 하나님의 뜻으로 여기는 잘못된 신학적 가치관, 가중한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가정생활에 문제가 생길 여지가 그 누구보다 많다.<BR><BR>[출처: 순복음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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