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4-06-17 18:58
|
“믿음의 조상들처럼 하나님만 바라보며 기도해야”
|
 |
|
글쓴이 :
신가회
 조회 : 1,588
|
|
<H1><FONT size=3>“믿음의 조상들처럼 하나님만 바라보며 기도해야”<BR></FONT><FONT size=3>기도운동본부, 3일 금식기도회… 미자립교회 30곳 1년간 지원 <SPAN id=signdate>[2010-01-13 22:33]</SPAN></FONT></H1>
<DIV id=claContents> <P>한국교회의 건강한 영적 운동에 앞장서온 기도운동본부(총재 엄신형 목사)가 교역자 3일 신년 특별 금식기도회(준비위원장 김동근 장로)를 개최하고 한국교회 부흥을 도모했다. 11일부터 14일까지 곤지암신성수양관에서 열린 이번 기도회에서는 미자립교회를 비롯, 마이너스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한국교회가 영적으로 성장해 부흥할 수 있도록 뜨겁게 기도했다.</P> <P> <TABLE class=imgtbl style="MARGIN: 0px auto; WIDTH: 500px; HEIGHT: 260px" cellSpacing=1 cellPadding=1 align=center> <TBODY> <TR> <TD><IMG height=260 alt="" src="http://www.christiantoday.co.kr/files/article/db/2010/1/13/1263389928_4fdfba3c4a.jpg" width=500 border=1></TD></TR> <TR> <TD> <DIV class=dimg>▲기도운동본부가 곤지암 신성수양관에서 3일간 개최한 교역자 금식기도회. ⓒ류재광 기자</DIV></TD></TR></TBODY></TABLE></P> <P>특히 기도운동본부는 이번 기도회에서 미자립교회 30곳을 선정, 선교비를 지급키로 하는 등 실제적인 방안을 제시했다. 영적·물질적 후원을 통해 교회들이 부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 주고, 지속적으로 지원함으로써 건강한 교회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것.</P> <P>전국교회 목회자와 사모, 교역자, 신학생 등 연인원 1천여명이 참석한 기도회에서는 ▲나라와 민족과 대통령을 위하여 ▲북핵문제가 완전 종결과 평화복음통일을 위하여 ▲국가의 안정과 번영과 경제 대부흥을 위하여 ▲교계의 연합과 개교회 부흥을 위하여 ▲소원하는 모든 문제의 해결을 위하여 금식하며 기도했다.</P> <P>무엇보다 민족복음화의 사명을 다시금 되새기고 목회와 선교사명을 위한 영적 재도약을 다짐했고, 이와 함께 나라와 민족을 위한 중보기도를 실시하며 그리스도인이 신앙의 근본 문제를 해결 받아 세상을 변화시키는 리더가 되길 촉구했다. 또한 사회 전반에 걸쳐 리더십을 개발하고, 정치, 사회, 경제, 문화, 교육, 가정 등 모든 영역의 정체성을 회복시켜 성경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는 토대를 마련, 큰 호평을 받았다.</P> <P>강사는 한기총 대표회장 엄신형 목사를 비롯해 한기총 차기 대표회장 이광선 목사, 한기총 이단사이비문제상담소 소장 김항안 목사, 한기총 20주년 영적각성본부 공동본부장 김화경 목사, 영적대각성운동본부여성본부장 이경은 목사 등이 등단해 메시지를 전했다.</P> <P>엄신형 목사(한기총 대표회장)는 “그동안 교계와 개인과 가정과 나라와 민족을 위한 각종 기도회에 요나와 에스더같이 죽으면 죽으리라는 각오로 함께 동참해 기도해 왔다”면서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국가적인 어려운 여러 가지 문제들을 해결해 주시고 은혜와 축복의 길로 인도해 주실 것”이라고 말했다. 엄 목사는 또한 “주님께서 주신 달란트를 잘 활용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면서 “주님 앞에 순종하고 따를 때 축복을 주신다”고 했다.</P> <P>이경은 목사는 “하나님만 바라보는 신앙은 세상을 이기는 원동력이 된다”면서 “욥과 같은 인내를 배워야 한다”고 강조했다.</P> <P> <TABLE class=imgtbl style="MARGIN: 0px auto; WIDTH: 500px; HEIGHT: 333px" cellSpacing=1 cellPadding=1 align=center> <TBODY> <TR> <TD><IMG height=333 alt="" src="http://www.christiantoday.co.kr/files/article/db/2010/1/13/1263390093_ecfab6bf5d.jpg" width=500 border=1></TD></TR> <TR> <TD> <DIV class=dimg>▲마지막날 등단해 말씀을 전한 한기총 차기 대표회장 이광선 목사. ⓒ류재광 기자</DIV></TD></TR></TBODY></TABLE><BR>마지막날 강사로 등단한 이광선 목사(차기 한기총 대표회장)는 ‘벧엘로 올라가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하고, “인생은 불확실하고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것이지만, 성도들은 믿음으로 살아갈 때 하나님의 귀하신 축복이 임한다”면서 “야곱과 같은 신앙을 소유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P> <P>준비위원장 김동근장로는 “영적으로 새롭게 거듭나는 이 시기에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금식하며 하나님께 기도하며 나아가자”면서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반드시 응답하시고 특별히 역사해 주실 것을 믿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김 장로는 또한 “전국 교역자들이 모여 국가와 민족의 미래를 하나님께 맡기고 오직 기도에 힘쓰기로 했다”면서 “우리 모두가 국가의 한 일원으로서 사회발전을 위해 기도하고 협력할 해야 한다”고 밝혔다.</P> <P>한편 이번 금식기도회를 주관한 신성수양관은 참가자 전원에게 무료 숙식 등을 제공했다. 미자립교회 선교비 지원의 경우 금식기도회에 참석한 교회 중 30곳을 선정해 1년간 매월 선교비를 지급하게 된다. 이에 대해 김동근 장로는 “전국에서 실제로 목회사역을 하고 있는 교역자들을 대상으로 신중히 검토해 선교비를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BR><BR>[출처 크리스천투데이 <A href="http://www.christiantoday.co.kr/">http://www.christiantoday.co.kr/</A>]</P></DIV> |
